1.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이란?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은 워드 프로세서 소프트웨어(일반적으로 Microsoft Word 또는 기타 유사한 응용 프로그램)를 사용하는 데 능숙함을 나타내는 자격 증명입니다. 워드 프로세싱 도구를 사용하여 문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작성, 편집, 형식 지정 및 관리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에 대해 이해해야 할 몇 가지 핵심 사항입니다:
목적: 워드 프로세서 인증서의 주요 목적은 워드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개인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문서 작성, 서식 지정, 편집 및 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태스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적용되는 기술: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포함합니다:
문서 작성: 다른 용도로 새 문서 및 템플리트 작성.
형식 지정: 글꼴, 스타일, 크기, 정렬, 들여 쓰기 및 간격과 같은 다양한 서식 선택사항을 적용하여 문서의 시각적 모양을 개선합니다.
편집 및 교정: 철자 검사, 문법 검사, 찾기 및 바꾸기, 변경 사항 추적을 포함한 기본 편집 작업을 수행합니다.
표 및 차트: 문서 내에서 표 및 차트를 만들고 형식을 지정합니다.
페이지 레이아웃: 페이지 여백, 머리글, 바닥글, 페이지 번호 지정 및 섹션 구분 조정.
협업 및 검토: 상호협력 기능을 사용하여 상호협력 환경에서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주석을 추가하며 문서 버전을 관리합니다.
템플릿 및 자동화: 사전 설계된 템플릿을 활용하고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여 효율성을 개선합니다.
문서 구성 및 관리: 파일 및 폴더 구성, 파일 이름 지정 규칙 적용, 문서 버전 및 수정사항 관리.
인증 프로그램: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교육 기관, 직업학교, 커뮤니티 칼리지 또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에서 제공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론적 구성 요소와 실제 구성 요소를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 및 평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프로그램의 커리큘럼은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의 특징과 기능에 대한 포괄적인 교육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것은 강의, 시연, 실습, 그리고 실용적인 기술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평가 방법에는 퀴즈, 시험, 실제 과제, 최종 프로젝트 또는 테스트 완료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점 및 사용: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향상된 고용 가능성: 이 인증서는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도구에 대한 숙련도를 보여주며, 특히 강력한 워드 프로세싱 기술을 필요로 하는 관리, 사무직 또는 사무실 기반 역할에서 개인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경력 향상: 워드 프로세서 인증서는 많은 전문적인 환경에서 요구되는 중요한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검증하기 때문에 경력 향상 기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효율성 향상: 워드 프로세싱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면 문서 관련 작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간을 절약하고 워크플로우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개인 용도: 워드 프로세서 인증서를 통해 습득한 기술은 전문가처럼 보이는 이력서, 편지, 보고서 또는 기타 문서 작성과 같은 개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은 개인의 기술에 귀중한 추가물이지만, 더 광범위한 교육이나 학위 프로그램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은 자신의 구체적인 직업 목표와 자격증을 추구하기 전에 원하는 분야에서 자격증의 전반적인 가치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방법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의경우 필기와 실기 두 개를 합격해야 취득이 가능한데 필기의 경우 큰 변동 사항이 없고 실기는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정기 시험과 상시 시험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1년에 3번뿐인 정기 시험보다 매주 여러 번 시험이 있는 데다 결과 발표도 빠른 상시 시험 쪽이 훨씬 편하고 보편적입니다. 상시 시험은 접수하는 날로부터 4일 후에 치르는 시험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매주 여러 번의 시험을 개설하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요일에 일정에 맞춰서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은 응시료 17,000원.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18,200원이다. 계좌 이체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문제의 수준은 생소한 단어가 많아 다소 헷갈릴 여지가 있긴 하지만, 문제 은행 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조금만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2과목 PC 운영 체제 과목에서 2021년부로 Windows 10으로 출제하고 있습니다. 상시시험은 문제 은행 방식이라 그냥 뺑뺑이로 나온 문제를 냅니다. 2021년 이후부터 기출문제가 비공개이긴 하지만, 워낙 응시자가 많은지라 인터넷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은 최근 3개년 정도를 풀어보면 합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기출문제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자 문제집이 있으므로, 그걸 이용해 보시면 너무 좋습니다.
필기 요약본도 인터넷에 무료 PDF 파일 혹은 유튜브 클립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다만, 3과목 PC 기본 상식 과목이 보통 사람들이 모를 만한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이쪽은 좀 꼼꼼히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평소에 PC에 관심이 많거나 PC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본 사람들도 헷갈리거나 생소한 단어가 몇몇 나오는데, 전체 문항 개수도 많고 각과목 40점과 평균 60점만 넘으면 되므로, 그냥 확실히 아는 문제만 실수 없이 잘 풀어내면 합격하고도 남는다고 합니다.
요약본이나 기출문제 만으로는 좀 모자란다 싶으면 근처 공공 도서관에 가서 필기 기본서를 빌려서 보시면 좋습니다.
합격률은 50%를 넘지 못하는 수준으로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는데 오히려 실기보다 합격률이 낮습니다.
상시시험의 경우, 신분증과 수험표만 준비하면 되고, 샤프, 볼펜, OMR 컴퓨터용 사인펜 등의 필기구는 꺼내놓는 것만으로도 실격 처리되니 주의합니다. 상시시험은 시작하기 전에 모든 개인 소지품, 심지어 수험증, 신분증마저도 신분확인 후에는 모두 가방에 집어넣으라고 합니다. 필기구를 넣으라는 이유는 문제 유출 위험성 때문이며, 휴대폰도 소리든 진동이든 울리면 실격이기 때문에 반드시 끄고 시작해야 됩니다. 시험은 컴퓨터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필기구를 전혀 들고 갈 필요가 없다. 상시 시험에 응시할 시 입실 제한 시간 15분쯤 전에 가면 충분하고, 입실 제한 시간부터 10분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하고 그 후 시험을 시작합니다. 시험 시작 후에는 이유불문 퇴실 후 재입실이 불가능합니다. 화장실도 시험 시작 전 얼른 다녀오라고 안내를 하고, 60분의 제한 시간이지만 빨리 푸는 사람은 20분 정도면 다 풀 수 있습니다. 모든 문제를 풀고 나면 시험종료 버튼을 누르고 가방을 챙기고 조용히 퇴실하면 됩니다.
1과목 : 워드프로세싱 일반(20문제)
2과목 : PC 운영 체제(20문제)
3과목 : 컴퓨터 및 정보 활용(20문제)
각각 과목 별로 40점(8문제)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총 36문제) 이상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꿀팁) 컴활 1, 2급을 취득하고 워드프로세서 필기 기출을 공부하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풀어내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기시험은 응시료는= 19,500원. 인터넷에서 접수하면 1,2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어 20,700원이다. 필기와 마찬가지로 계좌 이체와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실기의 경우에는 아무런 준비도 안 하고 시험을 보면 곤란합니다. 최소한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맞는 실기 교재 정도는 필요하다. 실기 합격률이 50% 근처인 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인강이나 학원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고, 교재를 사면 자동 채점 프로그램을 주니까 그걸로 연습하면 좋습니다.
적어도 30분간 시간을 맞춰서 타자, 편집, 마무리를 모두 작업했는데, 자동 채점 프로그램에서 합격점(80점 이상)이 나올 정도까지 연습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아무리 국가 기술 자격증 중에 쉬운 편인 자격증이라 해도 충분한 연습이 요구됩니다. 중도 퇴실이 가능한 필기시험과는 달리 문제를 다 풀었다고 시험 종료시간 전에 퇴실하면 실격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문제지를 들고나갔다면 부정행위자로 처리되어서 3년간 이 시험을 포함한 모든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도 제한됩니다. 다만,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이 원체 시간이 빡빡해서 설령 중도 퇴실이 허용된다고 해도 실제로 중도 퇴실을 할 수험자는 드물게 나오지 않습니다.
시험 소프트웨어는 다음과 같으며, 거의 대다수는 가장 익숙한 아래아 한글로 응시합니다. MS워드 버전은 수요가 워낙 희귀하기 때문에 양대 참고서(길벗 시나공 시나공, 영진닷컴 이기적)에서도 출판하지 않았고, 유튜브 등지에서도 MS워드에 대한 강의가 올라오지 않은 실정이라 학습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합격수기도 MS워드에 대해서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합격 커트라인과 시험 시간은 이전과 동일하게 80점, 30분이나 2018년 개정 시험부터 문제 출제 유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면 스타일에서 소 제목, 표 제목뿐만 아니라 개요 스타일까지 출제됩니다. 또한, 글상자 안에 누름틀 넣기, 각주에 외부 웹 문서 하이퍼링크 첨부하기와 머리말에 그림 첨부, 참고 문헌 등 꽤나 많은 항목이 추가됩니다. 시간 관리가 중요한 워드 시험에서는 정말 더 어려워려진 부분입니다.
이전에도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 시간은 빡빡한 편이었으나 개정 시험은 작업 분량이 늘어나 더더욱 빡빡해졌습니다. 제한 시간 30분 안에 모든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십상입니다. 타자가 빠른 경우 30분 중에 10여 분을 타자에 할애하고 나머지 20분을 편집 및 마무리에 할애해서 편집 시간에 여유를 두는 식으로 합니다.
커트라인 80점은 모든 작업을 사실상 실수 없이 해내야 가능한 점수입니다. 오타나 띄어쓰기 몇 개만 틀려도 쭉쭉 감점이 되니, 자신의 타자가 느린 편이라면 적어도 15~20분 컷으로 기본 입력을 마치고 10여 분 동안 빠르게 편집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단축키 사용은 필수이고, 오타, 스타일, 표, 차트, 그림이 점수를 좀 많이 깎아먹는 5형제이므로,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합니다. 사실 빡빡한 제한시간 때문에 어려운 거지 제한시간이 없다면 누구든지 제시된 문서 작업을 다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의 의의는 제한시간 내에 얼마나 정확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느냐에 있는 것인데, 연습할 때는 30분 타이머를 설정하고 그 시간이 될 때까지 문서 작업을 완료한 뒤 채점 프로그램을 돌려서 어느 부분에서 실수가 일어났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합격 비결은 키보드 단축키입니다. 모든 메뉴를 사용할 줄 안다고 해도 단축키를 외워서 작업해야 시간에서 유리합니다. 마우스로 메뉴를 다 클릭해 가며 작업할 경우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핵심적인 작업의 단축키를 모조리 암기해서 패턴에 맞춰 제시된 시험 문제의 수치만 바꿔 넣는 식으로 반복 연습하는 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책에 나오는 모든 단축키를 외울 필요는 없고, 실기 교재의 모의시험 예제에 사용되는 중요한 단축키 10여 개 정도만 외워두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단축키는 편집 용지(F7 → Alt+T Tab → 20 Tab → 20 Tab → 10 tab → 10), 스타일(F6 → insert), 들여 쓰기(Alt+T → A), 글 상자(Ctrl+N+B), 글자 모양(Alt+L), 특수 문자(Ctrl+F10) 등입니다. 각주(Ctrl+N+N), 그림(Ctrl+N+I), 누름틀(Ctrl+K+E), 표(Ctrl+N+T) 등도 외워두면 속도가 빨라지고. 시작 프로그램 중 알 캡처가 켜져 있다면 Ctrl+Shift+A or S키로 자동 계산 식을 못 넣고 화면을 계속 캡처하게 됩니다. 확인 연습(키보드 상태 확인을 위해 한글 작성) 중에 미리 확인해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꼭 꺼두고, 덤으로 보기 옵션, 자동 저장 옵션을 설정해 두면 연습이 끝나도 변경되지 않으니 바로 작성을 시작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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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주로 점수를 깎아 먹는 부분으로 당락 여부는 사실상 여기서부터 판가름 납니다. 특히 시간에 너무 얽매여 지나치게 빠르게 치다가 사소한 부분에서 오타가 날 수 있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평소에 연습한 대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며 천천히 차분하게 타자를 치도록 합니다. 2벌식 및 쿼티 자판 기준으로 한 타는 최소 300타 이상, 영타는 최소 150타 이상 나오면 무난히 합격할 수 있습니다. 타자 속도가 느리다면 한컴타자연습 등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습관적인 스페이스 바 역시 자제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공백이나 빈 줄이 있으면 감점됩니다. 합격 커트라인이 80점으로 꽤 높은 편이라 오타 몇 개에 기능 부분 실수 몇 가지가 생기면 불합격이 나오기 쉽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키보드는 평범한 멤브레인이지만 상태는 조금씩 다를 수 있고, 대신 시험 시작 전에 워드 자판 환경 확인 및 키보드 안 눌리는 키가 있는지 보라고 연습할 시간을 약간 줍니다. 마우스는 오른손 전용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문서를 최종 작성한 후 남은 시간이 6분 이상 정도 된다면 오타가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하는 습관을 꼭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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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핑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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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타는 따로: 영문은 일일이 한/영 전환하기보단 괄호만 표시하고 본문을 모두 작성한 다음 한 번에 하는 게 좋습니다. 일일이 입력하는 경우 한/영 전환 2회, 입력, 본문 내용을 눈으로 찾아서 다시 타이핑을 반복하기에 은근히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이고, 다만 이 경우 괄호를 놓쳐서 영단어를 아예 빠뜨리거나 잘못 입력하는 참사가 날 수 있으니 사전에 연습을 해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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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철저히: 의외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면서 오타 점수 깎아먹는 1순위. 제목의 날짜를 입력하거나 문단 글 마지막 부분마다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데 이를 빠뜨려서 감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오타와 달리 검수해도 잘 안 보이기에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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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참고문헌 부분은 각 단어마다 쉼표 혹은 마침표가 표시되어 있는데 시력이 안 좋으면 이를 구분하기 힘드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여러 번 연습하다 보면 형식이 보여서 어디에는 쉼표, 어디에는 마침표를 찍는지가 보이므로 극복할 수 있고, 개정 이후로는 참고문헌 부분에 스타일을 문단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출제되는데 개정 이전의 교재에는 스타일 부분 지정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스타일을 만들 때부터 문단이 아닌 글자로 지정해서 생성해야 부분적으로 스타일 지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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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프로그램이 컴퓨터에 미리 설치되어 있어서 다 한 후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자동 저장이 안 되므로 시간이 다 되어 종료될 경우 저장을 안 했으면 그야말로 시험 본 게 다 날아가 버려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대참사가 벌어집니다. Alt+S(저장)를 틈틈이 눌러주고 최소한 시험 종료 1분 전에는 저장을 합니다. 저장을 자주 해 주는 것은 실무에서도 필수인데,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미처 저장하지 못한 내용이 모조리 사라지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담으로 ITQ랑은 다르게 고민할 시간이 없고, 시험 도중 조금이라도 멍을 때리면 절대 안 됩니다.
처음 시험 볼 때 그림 위치를 못 찾아서 헤매다가 감점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018년에 개정된 이후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한 편이어서,실기시험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으로 기출문제집에서 나오지 않았던 것들이 시험 당일날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러한 문제점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종목소개-사무정보-워드프로세서 순서대로 클릭한 후에 화면의 제일 밑에 있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하여서 연습하면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는 시험을 주관하는 기관이 게시한 모의문제인 만큼 실제 시험에서 워드프로세서 실기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실제 시험에 응하기 전에 반드시 다운로드하고 연습해야만 하고,.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인하여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문제지와는 다르게 채첨프로그램은 없는지라 본인이 해당 자료를 보고 연습한 다음에 스스로 매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워드프로세서 실기 시험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이것을 먼저 보면서 연습하기보다는 시중에서 파는 실기 문제집을 산 후에 연습하면서 감을 익힌 다음에 해당 자료를 다운로드하여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시중에서 파는 문제집에 수록된 워드프로세서 실기 연습문제와 대한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첨부파일에 들어있는 워드프로세서 연습문제의 내용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2023년 현재는 2022년도 실기예제 문제와 2021년도 실기예제 문제가 올라와있다.
실기시험까지 시간이 여유롭다면 책에서 설명해 준 기능 말고도 다른 기능들도 한 번씩 봐주시면 좋습니다.
기존에는 A, B, C형으로 시험 유형이 나뉘어 있었고 그중에서 A가 가장 쉬운 유형이었지만, 2022년부터 더 이상 A형은 출제되지 않는다. 요즘은 문제지에서 'B형', 'C형' 이렇게 표기되지 않고 01형, 02형 등 숫자로 표기되어 나옵니다. B, C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공부한 사람들은 눈치챘겠지만, 문제지 형식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단이 위아래로 끝까지 그어져 있으면 B형, 1 문단 밑에서부터 시작해서 단이 설정되어 있으면 C형입니다..
집에서 타자 치는 것과 실제 시험장 가서 하는 것은 다속 차이가 의외로 크고, 그러니 실제 시험장에서의 탄속은 집에서 치는 타자 속도에서 대충 50 ~ 100타는 낮춘다는 생각을 미리 가지고 응시하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3.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 용도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매년 3~4만여 명이 취득하는 자격증입니다. 필기 합격률 약 45~50%, 실기 합격률 약 50%의 국민 자격증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스펙 쌓기 과열화가 된 시대에서 이미 기본 자격증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신이 공공기관에 취업하거나 고졸로서 취업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미리 어릴 때 따 놓는 것이 좋은데, 특히 자격증의 유효 기간이 평생이라서, 일찍 따 놓는 게 좋습니다. 만일 시간이 별로 없다면, 미리 필기라도 쳐놓는 게 좋고, 필기 합격은 유효 기간이 2년이라서 필기 합격부터 2년 안에만 실기를 붙으면 됩니다. 필기가 없는 MOS나 ITQ에 비하면 공신력이 제법 있어서 인정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고, 물론 해외 취업을 노린다면 당연히 MOS를 따는 게 훨씬 좋습니다. 각종 공공기관: '공단'의 경우, 거의 대부분 가산점을 줍니다. '공사'의 경우 안 주는 경우가 간혹 있는 정도인데, 이런 경우는 컴활도 1급만 인정해주기도 한다. 일단 자격증 보유해서 손해 볼 일은 없고, 승진 시 가점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학점은행제: 너무 짜다. 이거 넣을 생각 하느니 차라리 그냥 다른 자격증을 따자. 학점은행제에서는 고작 4학점밖에 주지 않는습니다. 이게 얼마나 짠 거냐면, 컴퓨터활용능력 2급보다도 낮습니다. 육군 일반행정병 및 보급 계열 특기병 지원자격: 2급 이상부터 해당 특기병 지원자격으로 인정해 준다. 육군 3 사관학교, 학군사관, 학사사관, 단기간부사관 및 부사관 선발시험: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비서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비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데, 대한상공회의소 측에서도 합격자 발표일마다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사실 스펙용으로는 효용이 미미해도, 실생활에는 자격증 따느라 익혀둔 것이 쏠쏠한 도움이 되는 자격증이기도 하다.직장 우대사항으로는 ▣ 교육위원회 및 교육감소속지방공무원평정규칙 □ 동법 제23조 (자격증 등의 가점) ▣ 공무원임용시험령 □ 동령 제31조 (채용시험의 특전) ▣ 소방공무원 승진임용규정 □ 동규정 시행규칙 제15조의 2 (가점평정) ▣ 국회인사규칙 □ 동규칙 제20조 (특별채용의 요건)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 동법 시행규칙 제49조 (원가계산을 할 때 단위당 가격의 기준) ▣ 교원자격검정령 □ 동령 시행규칙 제9조 (무시험검정의 신청) ▣ 국가공무원법 □ 동법 제36조의 2 (채용시험의 가점) ▣ 국회인사규칙 □ 동규칙 제20조 (특별채용의 요건) ▣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 동법 제2조 (대상자원의 범위) ▣ 공직자윤리법의 시행에 관한 대법원규칙 □ 동규칙 제26조 (취업승인) ▣ 기능대학법 □ 동법 시행령 제10조 (다기능기술자과정의 학생선발방법) ▣ 국가기술자격법 □ 동법 제14조 (국가기술자격 취득자에 대한 우대) □ 동법 시행령 제27조 (국가기술자격취득자의 취업 등에 대한 우대) ▣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 □ 동법 제21조 (근로자의 자율적 직업능력개발 지원) □ 동법 제28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자격취득) ▣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 □ 동법 제48조 (인력의 개발 및 지역정착) □ 동법 시행령 제59조 (인력의 지역정착지원) ▣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에 관한 법률 □ 동법 시행령 제9조 (시험과목면제 대상) ▣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 동법 시행규칙 제29조 (품질검사기관의 지정기준 및 절차) ▣ 군인사법 □ 동법 시행규칙 제14조 (부사관의 임용 <개정 2001.5.19>) ▣ 경찰공무원임용령 □ 동령 제16조 (특별채용의 요건) ▣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 동법 시행령 제57조 (주민참여감독자의 자격) □ 동법 시행령 제7조 (원가계산을 할 때 단위당 가격의 기준) ▣ 중소기업인력지원 특별법 □ 동법 제28조 (근로자의 창업지원 등) ▣ 법원공무원규칙 □ 동규칙 제19조 (특별채용시험의 응시요건 등) ▣ 군무원인사법 □ 동법 제7조 (신규채용) 있습니다. 경쟁률이 많이 높은 편이 아니어서 합격률도 높고 따두면 여러 모로 유리한 자격증이라고 인식된 자격증으로서 취업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대기업에서 직원채용 시 워드프로세서 실력과 윈도 실력을 기본적인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으므로 취업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자격 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최근에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늘고 있어 앞으로 자격증이 갖는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워드프로세서 자격 증 1급을 획득하면 교육부가 실시하는 학점은행제에 적용 즉, 4학점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 시험에서 1급 자격증 소지자는 1.5%, 2급 소지자는 1.0%, 3급 소지자는 0.5%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마지막으로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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